관계자에 따르면 Syracuse City 교육구는

학생들이 월요일에 등교할 수 있게 준비가 될 것이라고 함

By ELLEN ABBOTT (/PEOPLE/ELLEN-ABBOTT)       • 2020. 09. 29

Syracuse City 교육구는 다음주에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개방되어 원격 수업과 대면 수업이 병행된 강의를 시작합니다. 이는 지난 몇 주 동안 시행된 전면 원격 수업에서 전환되는 것입니다.

Syracuse City 교육구의 학생들은 현재 학교에서 제공한 Chromebook을 통하여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10월 5일부터 많은 어린이들이 6피트 간격으로 책상에 설치된 특수 플라스틱 코팅 차폐막 뒤에서 수업을 받게 됩니다.

Van Duyn 초등학교 교장인 Eva Williams은 어린이들은 교실 입실 전에 체온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그리고 개인용품들이 뒤섞이지 않도록 알리는 문구는 어디에서나 찾아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Williams은 "복도에는 작은 바구니가 있어 학생들의 용품을 따로 보관합니다. 우리는 옷장에 있는 코트가 서로 닿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바구니에 겉옷을 넣으면 소독을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모든 교실에 설치된 가장 큰 안전 대책 중 한가지는 공기 정화기로 COVID-19를 포함한 공기중의 입자들을 99.99% 걸러낼 수 있습니다. 해당 지역은 Pulaski 소재 HealthWay로부터 2,500대의 공기 정화기를 구입할 것입니다.

HealthWay의 CEO인 Vincent Lobdell은 관내 모든 교실에 공기 정화기를 2대씩 설치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Lobdell은 "이 조치는 공기를 순환하고 미세입자를 줄이기 위한 추가적인 조치로써 COVID 감염 가능성을 감소시킬 것으로 예상합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Syracuse 교육감인 Jaime Alicea는 이러한 안전 대책들이 저렴한 비용은 아니라고 하였다.

Alicea는 "교실에 설치한 모든 차폐막 및 공기 정화기 등은 수 백만 불이 소요됩니다.그러나 어린이와 교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이 위원회나 본인에게는 최우선 순위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교육구는 Syracuse 교원노조로부터 일부 반발을 샀으며 이는 월요일까지 35개 건물의 모든 교실에 설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의견이었습니다. Alicea는 다음 주에 공기 정화기를 설치하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다음 주에 등교를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하며 “그들이 이를 볼 때 교육구가 그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알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라는 말을 이었습니다.